경기도 일산 → 중부고속도로 → 중부내륙고속도로 → 연풍IC → 괴산 쌍곡계곡 → 선유동계곡 → 화암구곡 → 단양 → 도담삼봉
가족 나들이 하기 적당한 곳이다. 사람들한테 많이 알려지지 않았기에 휴가철에도 한적한것이 아주 좋다. 쌍곡계곡과 선유동계곡사이의 길은 구불구불하지만 기암괴석과 계곡의 모습을 볼 수가 있어서 드라이브코스로 아주 좋다. 코스중에 하나인 화암구곡은 우암 송시열이 지냈던 곳으로, 그가 계곡을 따라 아름다운 곳, 9곳에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한다.